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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6년 기준 기내반입 배터리 규정 총정리

by 반짝이나무 2026. 1. 13.

비행기 탈 때 보조배터리·전자기기 반입, 어디까지 가능할까

해외여행과 출장 수요가 늘면서 기내반입 배터리 규정에 대한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보조배터리, 노트북, 카메라 배터리는 규정을 정확히 모르면 공항에서 압수·탑승 거부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으로 기내반입이 허용되는 배터리 용량, 수량, 포장 방법, 위탁수하물 가능 여부를 한 번에 정리한다.


1. 기내반입 배터리 규정의 핵심 원칙

2026년 기준 기내반입 배터리 규정 총정리
2026년 기준 기내반입 배터리 규정 총정리
 
 

항공기에서 배터리가 엄격히 관리되는 이유는 명확하다. 리튬 배터리는 화재 위험이 있으며, 화물칸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기 때문이다.

2026년 기준 공통 원칙

  • 리튬 배터리는 원칙적으로 기내반입
  • 위탁수하물 반입은 제한 또는 금지
  • 용량(Wh) 기준으로 허용 여부 판단
  • 단락(합선) 방지 조치 필수

즉, 배터리는 “무조건 안 된다”가 아니라 “어떻게, 얼마나, 어떤 상태로 가져가느냐”가 핵심이다.


2. 용량(Wh) 기준으로 보는 기내반입 가능 범위

 
 

기내반입 배터리는 mAh가 아니라 Wh(와트시) 기준으로 판단한다.
(Wh = V × Ah)

✅ 100Wh 이하

  • 기내반입 가능
  • 개인 소지 보조배터리 대부분 해당
  • 수량 제한: 항공사별 상이하나 보통 5개 이내

👉 예: 일반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카메라 예비 배터리

⚠️ 100Wh 초과 ~ 160Wh 이하

  • 항공사 사전 승인 필요
  • 보통 2개까지만 허용
  • 승인 없으면 반입 불가

👉 예: 고용량 촬영 장비 배터리, 대형 노트북 배터리

❌ 160Wh 초과

  • 기내반입 및 위탁 모두 불가
  • 항공 운송 자체 제한

👉 예: 산업용·전동공구용 대형 배터리


3. 보조배터리·전자기기별 반입 기준

 

보조배터리

  • 반드시 기내반입
  • 위탁수하물 ❌
  • 단자 보호 필수 (캡·파우치)

노트북·태블릿·스마트폰

  • 기내반입 가능
  • 위탁수하물도 가능하나 전원 차단 상태
  • 분리형 배터리는 기내반입 권장

카메라·드론 배터리

  • 예비 배터리는 기내반입
  • 드론 본체는 항공사 규정 별도 확인 필요

4. 반드시 지켜야 할 포장·보관 방법

 
 

배터리는 용량뿐 아니라 보관 상태도 검사 대상이다.

필수 안전 조치

  • 배터리 단자에 절연테이프 부착
  • 개별 파우치 또는 지퍼백 보관
  • 금속 물품과 접촉 금지
  • 충격·눌림 방지

특히 여러 개의 보조배터리를 한 주머니에 그냥 넣는 행위는 보안 검색에서 제지될 수 있다.


5. 항공사·국가별 차이에서 주의할 점

  • 국제 기준은 동일하나 항공사 내부 규정은 더 엄격할 수 있음
  • 일부 항공사는 보조배터리 수량 제한 강화
  • 기내 사용(충전) 자체를 금지하는 항공사도 존재

👉 출발 전 반드시 이용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공지 확인이 필요하다.


6. 공항에서 가장 많이 압수되는 사례

  • Wh 표기 없는 보조배터리
  • 160Wh 초과 배터리
  • 위탁수하물에 넣은 보조배터리
  • 단자 보호 미흡 배터리 다량 소지

“몰랐다”는 이유는 인정되지 않는다.
공항 보안 검색은 규정 적용이 매우 엄격하다.


결론: 2026년 기내반입 배터리 규정의 핵심 요약

100Wh 이하 → 대부분 문제 없음
100~160Wh → 항공사 승인 필수
160Wh 초과 → 반입 불가
보조배터리는 무조건 기내반입
단자 보호·개별 포장 필수

배터리 규정은 복잡해 보이지만, 기준은 명확하다.
용량 확인 + 기내반입 + 안전 포장, 이 세 가지만 지키면 대부분 문제없이 탑승할 수 있다.